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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금메달확률높은 이유 한국 빙속의 '장거리 간판스타' 이승훈(30·대한항공)이 11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에서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선전한 끝에 6분 14초 15의 기록으로 5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날 벨기에의 바트 스윙스와 함께 5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이승훈은 인코스에서 출발하며 초반 200m 구간을 18초92에 통과해 함께 뛴 스빙스에 이어 10명의 선수 중 2위를 기록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고...이후 이승훈은 랩 타임 29초대를 유지하면서 스빙스 뒤를 따르다가 2200m부터 3000m부근까지 갑자기 30초대로 떨어져 잠시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이승훈은 3400m부터 다시 랩 타임 29초대로 진입하면서 힘을 냈고...3천800m 구간.. 더보기
김일성가면이면 IOC규정위반 어제 10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아이스하키 여자 조별 예선전 코리아:스위스 경기에서 북한 응원단의 응원 도구인 ‘가면’이 논란이 됐습니다. 한 매체가 이를 두고 ‘김일성가면’이라고 보도하면서 이슈가 되었고...현재까지도 모든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것인데요. 그러나 다른 매체는 이 가면은 '김일성가면'이 아니고 '북한 배우 가면'이라고 보도했고...통일부에서도 이는 잘못된 추정이라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해명자료를 통해 “‘김일성가면 쓰고 응원하는 북한 응원단’ 이라는 제목의 보도는 잘못된 추정임을 알려드립니다. 현장에 있던 북측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보도에서 추정한 그런 의미는 전혀 없으며 북측 스스로가 그런 식으로 절대 표현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