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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금메달같은동메달 스피드스케이팅 ‘괴물 신예’ 김민석(19·평촌고)이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 남자 1500m 경기에서 1분 44초 93의 기록으로 전체 3위를 기록 동메달을 따내며 SBS 제갈성렬 해설 위원과 대한 민국 국민들을 열광시켰는데요. 그럼 금메달도 아니고 고작(?) 동메달인데 우리가 흥분하면서 열광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에서 한국 선수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도 메달을 딴 것 자체가 김민석이 처음이기 때문인데...이전 올림픽까지 남자 1500m 경기는 북미와 유럽 선수들의 독무대 였습니다. 그런데 올림픽 첫 출전에 아직 나이도 어린 김민석 선수가 그 징크스를 단숨에 깨부수며 당당히 동메달을 차지하니까 당연히 흥분하며 열광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인데요. 올림픽이라는 징.. 더보기
한정민 여파 혼행족비상 경찰이 지난 8일 제주 게스트하우스 20대 여성투숙객 A(여26세)씨의 살해 용의자 한정민의 얼굴을 전격 공개하면서 공개수사로 전환하였습니다. 현상금은 결정적 제보자에게는 최고 500만원까지 지급된다고 하고...이날까지 한정민의 몽타주를 전국 경찰관서에 보내 행방을 추적하였지만 사흘이 넘도록 별다른 소득이 없자 공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밝힌 공개수배 전단을 보면 한정민은 175~180cm의 체격에 검은색 점퍼와 빨간색 상의, 청바지 등을 착용하고 있고...특히 최근 사진에서(살해 이후로 추정) 한정민은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백을 들고 웃으며 전화통화를 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한정민이 지난해 같은 숙박 업소에서 여성 투숙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