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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승 이시언 열애성지글 28일 한 언론 매체가 배우 이시언(37)과 서지승(31)의 열애설을 보도하였는데...전현무,한혜진 열애설이 터진지 불과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애청자들을 비롯한 일반 대중들까지도 깜짝 놀랐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이시언은 서지승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김포를 찾아 소탈한 데이트를 즐겼고...대중들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두 사람의 유쾌한 성격으로 인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는 측근의 제보(?)가 있었다고 합니다.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얼마지나지 않아 이시언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에서 입장 발표를 했는데..."두 사람이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만남을 시작한 지 이제 5개월 째 접어든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 더보기
신연희 강남구청장 비리와막말 경찰이 신연희 구청장의 개인비리를 수사해 온 지 약 1년여 만에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28일 새벽 전격 구속됐습니다. 신연희 구청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던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판사는 28일 "범죄의 소명이 있고 수사과정에 나타난 일부 정황에 비추어 볼 때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 라며 영장을 발부했는데...신 구청장은 2010년 7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강남구청 각 부서에 지급되야하는 격려금과 포상금 등을 총무팀장에게 지시해 현금화한 뒤 총 93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업무상횡령)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조사 결과 신연희 구청장은 격려금과 포상금 등을 현금화해 동문회비,당비,화장품 구입비,지인 경조사비,지역인사 명절선물 구입비,미용실 이용료,정치인 후원회비 .. 더보기
연극배우 엄지영 오달수 차분한성폭행 연극배우 엄지영이 실명을 공개하는 초강수를 띄우며 27일 JTBC ‘뉴스룸’을 통해 배우 오달수의 성추행에 대해 폭로하여 뜨거운 이슈의 중심으로 떠올랐는데요. 엄지영의 폭로에 앞서 지난 15일과 19일에도 익명의 아이디로 1990년대에 오달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글들이 올라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시간이 많이 지난후인 26일에서야 오달수는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대해 "30년 전인 20대 초반으로 거슬러올라가 차분히 스스로를 돌이켜 보았지만 그런 부끄러운 행동을 한 적은 없었습니다." 라며 강하게 부인하였습니다. 그러나 같은날인 26일 JTBC ‘뉴스룸’은 오달수의 부인에 반박하듯이 성폭행 피해자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는데...피해자 A씨는 "오달수를 따라간 여관에서 저항할 틈도 없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