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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동욱 열애포착 오늘 9일 오전 한 매체가 배우 이동욱(37)과 가수겸 배우 수지(24)가 사랑에 빠졌고 두 사람은 예전부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급격히 발전하며 13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풋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지인을 대동한 채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연예계 한 측근에 따르면 이동욱은 수지의 털털한 성격에 반했고 두 사람의 유쾌한 성격이 서로 잘 맞았다고 귀뜸했다고 하며 또 수지는 오래 전 이동욱을 향한 호감을 나타내기도 했었는데...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현재 이상형은 이동욱 오빠에요.” 라고 밝힌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한 편 한 .. 더보기
강은비 성상납미투 자살시도 아프리카TV BJ로 전향한 배우 강은비(86년생 나이:33세)가 과거 10대 시절 오디션장에서 감독에게 성상납을 강요 당한 미투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지난 7일 강은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PD수첩을 시청하고 여지껏 참고 버틴 것이 지금은 죄송스럽다.” 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를 게재했는데...영상에서 그녀는 “MBC PD 수첩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라며 자신이 직접 겪었던 성희롱에 대한 사연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강은비는 "10대 시절 처음 응시했던 오디션장에서 감독이 '너 혹시 자봤니?' 라고 물어서 이 에 '저 아직 경험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자 '그럼 너 나랑 잘 수 있니?'고 물었어요." "저는 너무 놀라서 반문했고 그런데도 감독은 또 '나랑 자야 연기자가 되는거야. 많은 남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