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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성추행 음모? 미투운동에 의해 저격당하고 침몰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이어 최근까지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현재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7일 인터넷 매체인 프레시안은 정봉주 전 의원이 2011년 자신을 지지하는 대학생 A씨를 강제 추행했다고 보도했는데...언론사 지망생이고 정 전 의원의 팬이었던 A씨는 정 전 의원을 2011년 11월 서울시내 모 대학교에서 열린 정봉주 전 의원 강연회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그 후 서로 연락을 주고 받던 A씨와 정봉주 전 의원은 A씨 학교에서 강연 후 뒷풀이 자리를 가졌는데...그 날 이후부터 정 전 의원이 "지금 뭐 하니?" "바쁘니?" 등의 노골적인(?) 연락을 했고 이를 이상하게 느낀 A씨는 일부러 연락을 피했다고 합.. 더보기
장예원아나운서 윤성빈 열애설 악플논란 장예원(29살) SBS 아나운서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스켈레톤 선수 아이언맨 윤성빈(25살)과 열애설에 휩싸여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올랐는데요. 특히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훨씬 더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물론 부인은 했었지만...과거 2014년 수영 선수 마린 보이 박태환과도 열애설이 불거졌던 적이 있었기 때문인데...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설은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의 목격담과 사진이 함께 게재되며 불거졌고 "신도림에서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데이트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라는 목격담이 연이어 이어졌습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장예원은 윤성빈을 바라보며 활짝 미소짓고 있었고...특이한 것은 장예원과 윤성빈이 모자와 마스크도 없이 건물 내부.. 더보기
윤서인 조두순 논란&과거논란모음 아동 성폭행범인 조두순을 희화화한 캐릭터를 웹툰에 등장시켜 엄청난 논란을 일으킨 웹툰 작가인 윤서인 씨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20만 명을 넘겼는데요. 지난달 23일에 올라온 이번 청원은 4일 오전 20만명을 넘어섰는데...청원 글이 처음 올라온 지 약 10일 만이고 청와대는 한 달 안에 2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청원에 대해서는 청와대 수석비서관이나 관계부처 장관이 공식적으로 답변하도록 정했기때문에 이에 따라 이번 청원은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답해야 할 18번째 국민청원이 되었고 조만간 조두순 희화 웹툰을 올린 윤서인 처벌에 대한 입장을 밝힐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최초 청원 제기자는 "윤서인이라는 만화가가 조두순 사건을 인용해 정치 상황을 풍자하는 만화를 그렸는데...아무리 정.. 더보기
아는형님 안소희 김희철 욕 이미지 출처= 안소희 인스타그램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27)가 4년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네트즌들의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 '아는 형님'에서는 안소희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아는 형님' 멤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는데...특히 김희철은 짓궂은 언행으로 항상 여자 게스트들을 당황하게 하던 평소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한 마리 순한 양이 되어 안소희와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쑥쓰러워 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10년 전 슈퍼주니어의 '로꾸꺼' 활동 때부터 안소희를 연모(?)해왔다. '로꾸꺼' 활동할 당시에 원더걸스가 데뷔했는데...그때 연예계라는 곳이 힘들다라고 느끼던 시기였지만 안소희를 보면서 그 힘든 와중에 나에게 힘이 되어준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다." .. 더보기
작은신의 아이들 김옥빈의 모든것 3일 토요일 OCN '나쁜녀석들:악의 도시' 의 후속 새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이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첫 선을 보였는데요. 첫 방송된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형사 김단(김옥빈)은 형사 천재인(강지환) 여동생이 죽을 것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이를 막지 못하면서...2년 뒤 천재인 형사는 연쇄 살인마에 의해 여동생이 사망하자 모든 것을 잃고 노숙자로 살아가던 중 형사 김단을 다시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작은 신의 아이들' 첫 회가 호평속에 주목을 받으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김옥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그 어느때보다 증가하고 있는데요. 먼저 김옥빈은 '작은 신의 아이들' 드라마에서 신기 있는 캐릭터에 도전했는데..."신기 있는 형사 역할은 생소한 느낌이에요. 사이코메.. 더보기
재즈거장 류복성 성추행 부인 재즈 거장 류복성(78세)과 남궁연(52세)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이며 법조계를 시작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미투 운동=나도 당했다.)이 음악계까지 파장을 미치고 있는데요.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류복성과 남궁연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보도가 방송되었는데...우리 나라 재즈 거장으로 유명한 류복성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사과 했지만 반면에 남궁연은 미투 운동으로 불거진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하게 반발하였습니다. 지난달 25일 재즈보컬리스트 A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류복성 등 여러 남성 음악가들의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 운동 글을 올렸는데...류복성이 2013년 재즈바 대기실에서 A씨에게 "이리 와보라고 하면서 의자를 자신이 있는 쪽으로.. 더보기
백종원 골목식당 멸치국수사장 리얼분노 지난 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에서 백종원이 호호아줌마네 멸치국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그는 "장사가 잘 된다고 생각하세요? 점심시간 이후에는 왜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등의 질문을 건네면서 간식치고는 높은 가격을 지적했고 멸치국수 사장님도 역시 이에 동의했는데요. 백종원은 "경쟁력 있는 가격대에 맞게 국물 내는 방법을 바꿨으면 좋겠는데요." 라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고...원가를 반으로 줄이자는 백종원의 말에 멸치국수 사장은 깜짝 놀라며 손사래를 쳤는데 결국 백종원은 "멸치 한박스에 40인분 가능해요. 사람들이 나를 조미료의 화신으로만 안다니까." 라며 자신을 믿지 못하는 멸치국수 사장에게 발끈하였습니다. 쉽게 생각을 바꾸지 않는 골목식당 멸치국수 사장을 설득하기 위해 백종원은.. 더보기
최정원♡김승수 실제호감? 2일(금요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 배우 김승수(48세)와 최정원(38세)이 재회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최정원이 있는 헤어숍을 찾은 김승수는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에게 반가움의 인사를 건냈고...직접 헤어스타일을 골라달라고 부탁하는 최정원에게 "정원이는 너는 뭘 해도 다 예뻐." 라고 말해 그녀를 설레게 하였습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최정원은 헤어숍에서 만남을 가진 이유를 묻는 질문에..."제가 좀 더 예뻐진 모습을 보면 오빠가 더 예쁘게 봐줄까? 궁금했어요. 숍에 남자랑 온 건 진짜 처음이에요." 라고 수줍게 고백하였습니다. 또 김승수는 눈을 감으며 머리를 감고 있는 최정원에게 다가가 직접 그녀의 머리를 감겨주기 시작했고...이.. 더보기
김태리 뉴스룸 소신발언모음 3월 1일 삼일절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 배우 김태리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미투 운동 관련 발언을 비롯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먼저 가장 이슈가 되었던 김태리 미투 운동 관련 발언을 살펴보면...“제가 그런 마음(미투 운동을 지지하는 마음)을 더 크게 느끼는 것은 가해자들의 사회적 위치및 권력이 너무나 크다는 것을 제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인 것 같고...피해자분들이 겪는 고통의 크기를 제가 감히 알 수는 없지만 제가 그런 상황에 처했다면 저 역시도 침묵을 해야만 했을 구조가 끔찍스러워서 그렇게 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일련의 미투 운동을 통한 고백들이 기적같다고 생각되는데...이런 운동들이 폭로와 사과만 계속 반복되면서 그냥 흐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