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여고생 실종 핵심정리 16일 토요일 오후 2시 전남 강진군에 살고있는 여고생이 평소 알고 지내던 아버지 친구가 소개해준 아르바이트를 하기위해 해남 방면으로 간다는 SNS와 카톡메세지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기며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18일 월요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남 강진군에 사는 여고생 B 양(나이: 16세)이 16일 토요일 오후 2시 쯤 집을 나선뒤 오후 4시 30분 쯤 도암면의 한 야산에서 휴대전화의 신호가 끊겼고...B 양이 '아버지 친구' 라고 언급했던 K 씨(나이: 51세)의 차량이 약 2 시간 가량 야산 인근에 머물렀던 사실을 CCTV를 통해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건 발생 4일 째에 접어든 아직까지도 여고생 B 양의 행방이 묘연한데요. 실종 당일 딸이 연락이 끊기고 귀가하지 않자 B 양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