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쇼트트랙성적 인터뷰 키 인성

Posted by hitenmitsurugi
2018.03.18 08:33 ★Hot Issue(종합)★/Hot Issue(스타)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이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최민정 선수가 2018년 캐나다 몬트리올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500m와 1500m 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라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먼저  최민정은 18일(한국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351의 기록으로 2분23초468을 기록한 심석희 선수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우승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또 한번 1,500m 최강자임을 입증하였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500m 결승에서 실격 판정으로 은메달마져도 놓쳐 눈물을 흘렸던 최민정은 그로부터 한 달여 만에 치르게 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심석희와 김아랑이 준준결승에서 탈락한 가운데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한 최민정은 42초84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나탈리아 말리체프스카(폴란드 43초441)와 쿠 춘유(중국)를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하면서 단숨에 2관왕에 올랐습니다.




올시즌 마지막 국제대회인 몬트리올 세계선수권 대회는 500m와 1000m  그리고 1500m의 개인 종목과 상위 선수들만이 겨루게되는 3000m 슈퍼파이날까지 4개 종목의 성적을 합산해 종합 순위를 매기게 되는데...18일에 500m와 1500m 결승이 열렸고 19일에는 1000m 결승과 3000m 슈퍼파이날이 열릴 예정인데요.




최민정은 이번 2018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500m와 1500m에서 우승해 벌써 2관왕에 오르며 점수 34점으로...현재 2위인 심석희 선수의 21점보다 13점이나 앞서고 있어 큰 이변이 없는 한 2015년과 2016년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했지만 작년에는 실격과 넘어지는 불운을 겪으며 우승하지 못했던 최민정이 올 해 다시 2년 만의 왕좌 탈환을 할 것으로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 편 최민정이 2018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다시 한번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경기 후 짧은 인터뷰 외에는 여러 사정상 거의 인터뷰를 하지 않는 최민정의 긴 시간했었던 직격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최근 읽은 책은?  "선물로 받은 ‘신경 끄기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내용이 좋더라구요. 마음 비우기와도 관련이 있어서...평창 동계올림픽을 치르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운동할때 주로 듣는 음악은? "아이돌 가수의 노래나 힙합 음악보다는 발라드,알앤비(R&B),인디 음악 등 잔잔한 음악을 많이 들어요. 주위 사람들에게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소개하면 ‘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웃음)




최민정 선수 마인드 컨트롤은 어떻게 하나? "대회와 몸 상태에 따라 마음을 조금씩 다르게 먹어요. 평창 동계올림픽때에는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하니 좋은 결과가 따라 왔어요."  연애에 대한 생각과 이상형은? "아직은 연애하고있는 주변 동료들을 봐도 딱히 부럽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이상형은 생각이 차분하고 바르며 저와 잘 맞고 대화도 잘 통했으면 좋겠어요 또 외모는 그냥 저(164cm)보다 큰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웃음)




어떤 선수로 남고 싶은가? "사람들의 기억에 바른 선수로 남고 싶어요. 운동도 성실하게 하고 운동 외적으로도 바른 사람이 되고 싶고...나중에 저 스스로를 돌아보았을때 만족할수 있을만한 사람이자 운동선수였으면 좋겠어요. 실력도 좋으면서 인성도 갖춘 선수요." 라고 인터뷰에서 이야기 하였는데요.




최민정은 인터뷰 내내 신중하면서도 진정성있게 모든 질문에 대답하였는데...1998년 생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어른스럽고 실력뿐만이 아니라 인성도 바르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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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인터뷰 노선영장수지 팀추월기자회견 핵심정리

Posted by hitenmitsurugi
2018.02.20 18:53 ★Hot Issue(종합)★/Hot Issue(사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최악의 불협화음을 보여줬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대표팀 김보름(25) 선수의 부적절한 인터뷰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김보름 선수는 여자 팀추월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노선영 선수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이뿐만이 아니라 김보름 선수가 인터뷰 후 울고있는 노선영 선수를 힐끔 쳐다보다가 외면하면서 그냥 지나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며  엄청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는데요.




먼저 지난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3명이 나란히 달려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한 주자의 기록으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 준준결승에서 팀웍이 가장 중요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김보름,박지우는 노선영이 뒤쳐진 것을 확인하지도 않고 계속 앞만 보고 둘만의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결국 마지막 주자인 노선영은 매우 큰 격차로 뒤늦게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3분03초76의 기록으로 8팀 가운데 7위에 그치며 그대로 탈락하였고...이를 지켜본 우리 국민들 대다수가 "이들의 행동이 애초에 팀워크를 맞출 생각 조차 없는 것 같다." 라고 분노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후 더 큰 일이 벌어졌는데...바로 김보름과 박지우의 인터뷰였는데요.




김보름 인터뷰에서 "저희가 다시 이렇게 같이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면서 팀추월 연습을 많이 해왔어요. 이렇게 시합을 출전하게 됐는데 중간에 잘 타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뒤에 조금 저희와 격차가 벌어지면서 기록이 조금 아쉽게 나온 것 같네요. 선두의 랩타임은 계속 14초대였어요." 라며 저조한 성적의 원인을 노선영에게 돌리는 듯한 발언과 인터뷰 내내 떨떠름한 미소와 함께 '풉' 소리가 크게 들릴 정도로 비웃음 섞인 웃음을 터뜨려 더욱더 국민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그 분노는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고스란히 이어졌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빙상경기연맹을 엄중 처벌하고 김보름과 박지우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라는 청원까지 올라오고 있는데...2월 20일 오후 2시50분 기준 이 청원글은 25만명에 달하는 동의를 얻었고 게시 하루 만에 동의인 2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이라고 합니다.




한 편 김보름 인터뷰 비판여론을 진정시키기위해 노력을 해도 모자를 판에 오히려 불을 지펴 불길을 더 솟구치게 만든 장본인이 있었으니...바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장수지인데요.

19일 장수지는 자신의 SNS에 김보름 인터뷰 태도 논란에 대해 옹호하는 것 뿐만 아니라 김보름을 질타하는 국민들에게도 화를 내...비판여론이 진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이미지 출처= 장수지 SNS


장수지는 SNS를 통해 "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무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말 한 마디가 얼마나 무서운건데 지들이 시합타던지...애꿏은 선수들한테 뭐라하네."


"선수들 집중도 못하게 소리나 지르고 그게 응원인가 방해수준이다. 코치들말도 못듣고...관심도 없다가 올림픽 시즌이라고 뭣도 모르고 보면서 선수들 상처만 주네 너무 화가 난다."


"어디 무서워서 국대 하겠냐 시합도 안끝난 선수들 사기 떨어뜨리고 그게 같은 나라 국민들이 할짓인지 메달 따주면 영웅이고 못따면 국대취급도 안해주네...진짜 실망스럽다. 그냥 손가락 묶고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응원이나 해주세요." 라며 격앙된 마음을 그대로 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장수지는 자신의 글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자 "제 글을 보셨던 모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선수들과 같은 입장이라 안쓰러운 마음에 그랬습니다." 라며 국민들에게 사죄의 입장을 전한후 자신의 SNS를 폐쇄하였습니다.


한 편 논란이 너무 커지고있고 청와대 국민청원도 역대 최단 기간 2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사태가 심상치않음을 깨달은 백철기 감독과 김보름 선수가 오늘(20일) 오후 5시 30분 이른바 ‘팀추월 파문’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먼저 백철기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보면..."노선영 선수를 뒤에 배치한 것은 더 좋은 기록을 위한 것이었고...뒤에서 따라가는 것이 기록향상에도 좋다고 노선영 선수가 직접 얘기해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있을 순위결정전에 노선영 선수가 참여할지 여부는 노선영 선수가 현재 감기몸살이 심한 것 같은데 오후에 체크를 해 보고 내일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라고 이번 논란을 잠재우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히 보였습니다.



[긴급 기자회견 1문1답]


▶노선영 선수가 긴급 기자회견에 불참한 이유는?

백철기 감독: 나오기 전에 저한테 연락이 왔는데...너무 심한 몸살이 와서 도저히 참석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노선영 선수와 얘기 나누어봤나?

김보름 선수: 시간이 너무 늦었었고...선영언니와 방이 다르다보니까 따로 대화한 건 없어요. 

▶노선영 선수와 거리가 벌어졌는데...

백철기 감독: 세 선수가 모두 4강에 들어가겠다는 의지가 굉장했습니다. 노선영 선수가 뒤에 처진 부분은 사실상 링크 내 함성소리와 분위기 때문에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었고...지도자들도 큰소리로 차이가 벌어졌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분위기 때문에 그것을 잘 전달받지 못해서 계속 진행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태도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김보름 선수: 어제 경기를 하고 나서 인터뷰를 했었는데 인터뷰를 보시고 많은 분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은 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하고...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터뷰 내용에서 앞에서 잘 통과했는데 뒷 선수가 쳐졌다는 취지의 말이 국민들을 분노케 하게 한 것 같은데...그부분에 대한 생각은?

백철기 감독: 너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다 보니 저희와 소통이 안 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걸 앞에서는 기록을 달성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경기를 그렇게 진행했는데 함성이라든지 굉장히 큰 응원 때문에 뒤에 거리가 벌어져 있는걸 예측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라고 긴급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는데...과연 이번 팀추월 긴급 기자회견으로 성난 국민들의 분노를 진정 시킬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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