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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영vs오달수 진실공방전 미투 가해자로 지목받아 결국 사과문을 발표하고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 배우 오달수(1968년생 나이:51세)가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30일 금요일 오달수는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저는 그냥 조용히 자숙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노모가 계시는 부산으로 내려가 지내다 최근 집으로 올라왔어요. 계속 식사대신 막걸리만 마시고 지낸것 같네요. " 라며 자신의 최근 근황을 짤막하게 전했습니다. 또 "언제쯤 복귀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오달수는 "아직까지는 그대로에요. 시간이 지나야할 것 같고...저는 그저 가만히 자숙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라며 말을 아꼈고...영화 '신과 함께'를 포함해 자신이 출연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들이 이후.. 더보기
연극배우 엄지영 오달수 차분한성폭행 연극배우 엄지영이 실명을 공개하는 초강수를 띄우며 27일 JTBC ‘뉴스룸’을 통해 배우 오달수의 성추행에 대해 폭로하여 뜨거운 이슈의 중심으로 떠올랐는데요. 엄지영의 폭로에 앞서 지난 15일과 19일에도 익명의 아이디로 1990년대에 오달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글들이 올라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시간이 많이 지난후인 26일에서야 오달수는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대해 "30년 전인 20대 초반으로 거슬러올라가 차분히 스스로를 돌이켜 보았지만 그런 부끄러운 행동을 한 적은 없었습니다." 라며 강하게 부인하였습니다. 그러나 같은날인 26일 JTBC ‘뉴스룸’은 오달수의 부인에 반박하듯이 성폭행 피해자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는데...피해자 A씨는 "오달수를 따라간 여관에서 저항할 틈도 없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