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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성추행 음모? 미투운동에 의해 저격당하고 침몰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이어 최근까지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현재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정봉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7일 인터넷 매체인 프레시안은 정봉주 전 의원이 2011년 자신을 지지하는 대학생 A씨를 강제 추행했다고 보도했는데...언론사 지망생이고 정 전 의원의 팬이었던 A씨는 정 전 의원을 2011년 11월 서울시내 모 대학교에서 열린 정봉주 전 의원 강연회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그 후 서로 연락을 주고 받던 A씨와 정봉주 전 의원은 A씨 학교에서 강연 후 뒷풀이 자리를 가졌는데...그 날 이후부터 정 전 의원이 "지금 뭐 하니?" "바쁘니?" 등의 노골적인(?) 연락을 했고 이를 이상하게 느낀 A씨는 일부러 연락을 피했다고 합.. 더보기
이재명 전해철 썰전 양기대 일침 경기도지사 선거를 준비하는 이재명 시장이 15일 경쟁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의 인터뷰 내용에 대한 해명을 "전해철 의원님 오해 마십시오" 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과열되는 선거양상의 진화에 나섰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경기도 '민주당 권리당원 15만명이 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이재명이 발언한 것을 전제로 이런저런 걱정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그건 사실이 아니므로 오해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론은 이재명이 압도적으로 앞서지만 권리당원은 전해철 위원장이 압도적으로 앞서니 50%씩 반영하면 양강구도다.' 라는 의견에 제가 한 말은 이렇습니다. 민주당 지지자일 경기도 15만 권리당원들도 문재인 대통령님을 자신의 삶을 바꿔줄 것이라 믿고 선택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