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영vs오달수 진실공방전 미투 가해자로 지목받아 결국 사과문을 발표하고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 배우 오달수(1968년생 나이:51세)가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30일 금요일 오달수는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저는 그냥 조용히 자숙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노모가 계시는 부산으로 내려가 지내다 최근 집으로 올라왔어요. 계속 식사대신 막걸리만 마시고 지낸것 같네요. " 라며 자신의 최근 근황을 짤막하게 전했습니다. 또 "언제쯤 복귀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오달수는 "아직까지는 그대로에요. 시간이 지나야할 것 같고...저는 그저 가만히 자숙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라며 말을 아꼈고...영화 '신과 함께'를 포함해 자신이 출연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들이 이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