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엄지영 오달수 차분한성폭행 연극배우 엄지영이 실명을 공개하는 초강수를 띄우며 27일 JTBC ‘뉴스룸’을 통해 배우 오달수의 성추행에 대해 폭로하여 뜨거운 이슈의 중심으로 떠올랐는데요. 엄지영의 폭로에 앞서 지난 15일과 19일에도 익명의 아이디로 1990년대에 오달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폭로글들이 올라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시간이 많이 지난후인 26일에서야 오달수는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대해 "30년 전인 20대 초반으로 거슬러올라가 차분히 스스로를 돌이켜 보았지만 그런 부끄러운 행동을 한 적은 없었습니다." 라며 강하게 부인하였습니다. 그러나 같은날인 26일 JTBC ‘뉴스룸’은 오달수의 부인에 반박하듯이 성폭행 피해자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는데...피해자 A씨는 "오달수를 따라간 여관에서 저항할 틈도 없이.. 더보기 최율 조재현 저격 그녀는? 배우 최율이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운동' 의 일환으로 조재현의 성추행을 폭로해 또 한 번 큰 파장이 일고있는데요. 배우 최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XX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metoo #withyou" 라는 글과 함께 조재현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같은날 저녁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극단에서 함께 조재현과 함께 일했다는 A씨와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는데...“제가 혼자 앉아 있잖아요. 그럼 갑자기 (조재현이)나타나서 뒤에서 손을 넣는다든지 이런 짓을 계속하는거에요. 그리고 나중에는 여기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