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피아 제2의윤성빈인 이유 ‘아이언맨’ 윤성빈(24)이 16일 열린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설상 종목 사상 아시아 선수로써는 처음 금메달을 따냈고...김지수(24) 역시 6위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스켈레톤의 열풍이 뜨거운데요. 같은 날인 오늘 정소피아(24)선수가 오후 8시 20분부터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여자 1차 주행에 2번째로 나서게 되면서 어느때보다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소피아의 세계랭킹은 33위로 랭킹만 보면 메달을 기대할만한 성적이 아니지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정소피아의 그동안의 행적을 살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정소피아는 윤성빈과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는데...윤성빈이 고3 때 뒤늦게 스켈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