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 박진아 웨딩화보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성민 박진아 부부
과거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꿈을 꾸는 아이, 꿈을 이뤄주는 아빠' 에 KOVO(프로배구 V 리그) 최고의 스타플레이어 훈남 배구선수 문성민(1986년생 나이: 34세 키:198cm)과 부인 박진아(1983년생 나이: 37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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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문성민은 "최근 배구 시즌 중에 둘째 아들이 태어나서 아이와 시간을 거의 보내지 못했어요. 그래서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기 위해 또 아내가 그동안 육아로 인해 쉬지를 못한 것 같아서 아내에게 휴가를 주기위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히며 특히 맘(MOM)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내 박진아를 배려하는 문성민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성민
한 편 문성민 박진아 부부의 두 아들(첫 째: 문시호 둘 째: 문리호)도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성민 박진아 부부 자녀들
아빠 문성민을 쏙 빼닮은 첫째 아들 문시호(나이: 4살)는 통통한 볼살과 앙증맞은 토끼 앞니 그리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훈남(?) 외모를 뽐내며 귀엽게 웃었고...당시 생후 87일 차였던 둘째 문리호(나이: 2살)도 오똑한 콧날과 앙증맞은 입술 그리고 커다란 눈망울의 꽃미남(?) 미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성민
'슈퍼맨이 돌아왔다' 부인 박진아가 그리운 문성민
그러나 육아 초보인 문성민은 시호를 안아주다가 시호의 머리를 천장에 박게 하는가 하면 시호의 얼굴을 세게 문질러 씻기는 등 초보아빠 티 팍팍(?)냈는데...자신이 고난(?)을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시호는 동생의 기저귀 갈이에 필요한 물품을 척척 가져오는가 하면 울고 있는 동생을 토닥토닥하면서 달래기도 하는 등...든든한 장남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빠의 고충을 덜어주었지만 그래도 문성민은 "그냥 배구하고 싶어요." 라고 한숨 섞인 속내를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내 박진아가 보고싶은 문성민
또 문성민은 두 아들을 데리고 첫 외출을 시도하였는데...휴게소를 찾은 문성민은 '초보아빠 도움 환영합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아내 박진아의 깜짝선물 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고...수유실에서 두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끙끙거리며 힘들어 하다가 아내의 깜짝선물 티 때문인지? 뒤이어 들어온 시민의 도움으로 무사히 기저귀를 갈기도 하는 등 시종일관 좌충우돌하는 육아 초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성민 박진아 부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성민 박진아 부부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문성민의 부인 박진아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관한 질문에 "저희 둘 다 친구를 통해 알게 됐어요. 신랑이 수술을 한적이 있었는데...병문안을 다니니까 짠하고 모성애가 느껴지더라구요." 라고 말하자 이 에 문성민이 "그럼 불쌍해서 나랑 결혼한거네?" 라며 쌜쭉대었고 이 이야기를 들은 아내 박진아는 그런 남편이 귀엽다는 듯이 쳐다보며 살포시 웃었습니다.
박진아 남편 문성민 부상
배구선수 문성민 배구화
미모의 아내 박진아는 문성민보다 3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4월 4년의 열애 끝에 많은 이들의 축복속에 결혼에 골인하였고 경기도 동탄에 신접살림 집을 꾸렸습니다. 결혼 당시 인터뷰에서 문성민은 "제가 직업이 운동선수라 시즌 중 경기장에서 밖에 만나지 못했지만...그런 나를 많이 이해해주고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줘서 늘 고맙게 생각해왔었습니다. 무뚝뚝한 나를 이해해주고 많이 생각해줘서 너무 고맙고 부족하지 않게 더 열심히 사랑할께." 라고 아내 박진아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고백하기도 하였는데요.
문성민 박진아 웨딩화보
또 지난 2017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문성민은 부인 박진아와 아들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는데..."시호는 제가 운동을 해서 그런지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고...흥이 많은 건 또 와이프를 닮은 것 같아요. 문화센터에 같이 간 적이 있는데 흥을 내는 게 다른 아기들이랑 조금 다른 것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또 아들이 항상 웃으면서 아빠를 반겨주니까 보면서 스스로 많은 힐링이 되기도 해요." 라며 영락없는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문성민 인스타그램(아내 박진아 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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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아내 박진아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가족은 제 활력소에요. 시즌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곤 하는데 아내가 제가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려고 배려를 많이 해 주어서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요. 아내가 정말 고생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미안하고...제가 배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뒤에서 정말 서포트를 잘 해주어서 그런 부분이 참 고맙고 존경스럽다는 생각도 들어요." 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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