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정용화 군대 제대
정용화 노래 '여자여자해'
[정용화 프로필]
직 업: 가수 탤런트
생년월일: 1989년 6월 22일 (나이: 31세)
고 향: 서울 특별시 강남구
별 자리: 게 자리
십이간지: 뱀띠
신 체: 키(179cm) 몸무게(65kg) 혈액형(A형)
가족 관계: 아버지와어머니(부모님) 2남 중 막내(형)
결 혼: 미 혼
학 력: 남산중학교-부산 남산고등학교-경희 사이버대학교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CNBLUE(씨엔블루)]
데 뷔: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jyheffect0622
정용화 갤러리
정용화 전역
2018년 3월 강원 화천 육군 제15 보병사단 승리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 702특공연대에서 복무했었던 정용화가 2019년 11월 3일 오전 강원 화천군 간동면사무소 앞에서 전역을 알렸는데.....이날 정용화의 전역식에 중국,일본,필리핀 등 전 세계에서 약 1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한류스타로서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하였습니다.
정용화 '어느 멋진 날'
JTBC 드라마 '더 패키지' 정용화 이연희
또 정용화는 거수 경례를 하며 전역 소감도 이야기하였는데....."팬들이 기다려준 덕분에 더욱더 열심히 군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공부대원이자 육군 최정예 전투 용사로서 모든 훈련을 열외 없이 잘 마쳤으며...이러한 고된 훈련들이 앞으로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군 생활은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런 소중한 시간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는 정용화가 되겠습니다. 참 그리고 다음 달부터 국내외 콘서트와 팬미팅도 진행할 예정인데 최대한 빨리 연습해서 최고의 콘서트를 만들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만큼 꼭 보답하겠습니다." 라며 앞으로의 계획까지도 전했습니다.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서현 정용화
KBS 예능 '1박2일' 김준호 윤시윤 정용화
한 편 정용화는 군대에 입대하기 전 경희대학교 대학원 특혜입학 사건과 관련해 논란이 있었는데요. 처음 사건이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을때에는 큰 이슈가 되며 대중들도 많은 관심을 가졌었지만...정용화가 입대를 하고 또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관심권에서 멀어져 결국 결론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같아...명백히 밝혀진 팩트만을 가지고 결론까지 알아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용화 빌딩(재산은?)
정용화
먼저 2018년 1월 17일 중앙일보에서....."앞서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 과정에 특혜를 받은 연예인이 있어 경찰이 관련 내용을 수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었었는데...그 인기 연예인 A씨가 2016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하였다가 정식 면접을 보지 않고 합격했다는 의혹이 일었고...오늘 경희대 관계자로부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경희대 아이돌' A씨는 정용화 씨가 맞습니다.' 라는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라는 보도를 해 큰 파장이 일었는데요.
정용화 반말송
정용화
이 중앙일보의 보도가 나간 후 정용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였는데..."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 이유가 무엇이든,진실이 무엇이든,모든 게 제 잘못임을 알고 있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시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가족,멤버들 그리고 저를 믿어 주시고 아껴 주시는 팬 분들께 정말 부끄럽고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 어떠한 말로도 글로도 여러분들의 마음에 닿기 힘들겠지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이런 글로 빼앗아 죄송합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정용화 자필사과문
정용화
또 정용화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도 공식 입장문을 공개하였는데..."정용화의 소속사인 FNC는 이번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면접 논란에 대하여 먼저 사과드립니다. 소속사와 정용화는 모두 본건이 문제가 되기 전까지 정용화가 정상적인 면접 절차를 거쳐 대학원에 합격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정용화는 개별 면접 역시 정상적인 면접절차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또 소속사가 짜 준 일정에 따라 면접을 본 것입니다. 정용화는 본건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고 비록 소속사나 정용화 본인은 학칙을 위반하여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그래도 물의를 빚은 데 대하여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본건이 문제된 이후 대학원을 휴학한 상태입니다."
정용화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참고로 정용화는 2016년 가을학기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에 지원하였다가 원서 기재 실수로 입학전형에서 불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해당학과의 박사과정 지원자가 부족하여 계속 정원미달이라 학교 측이 지속적으로 소속사에 정용화가 추가모집에 응시할 것을 권유하였고...이에 따라 2017년 1월 대학원에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 정원미달로 실시된 2017년도 추가 모집시 지원자는 모두 합격될 정도로 경쟁이 없었기때문에 정용화가 들어가기 어려운 과정을 특혜를 받아 부정하게 입학한 것도 아니고 대중의 평판을 생명으로 삼고 있는 인기 연예인으로서는 더욱더 그럴 이유가 없었습니다." 라고 FNC 엔터테인먼트는 해명하였습니다.
정용화
정용화
그러나 얼마 후 머니투데이에서 박사과정 입학 평가 성적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입시 특혜 의혹을 받고있는 가수 정용화씨가 면접에 응시하지 않고도 박사과정 입학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심사위원들이 실기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준 덕분인데요. 더 황당한 것은 불참했다던 면접 점수도 합격권이었다는 것입니다. 머니투데이가 단독입수한 '2017학년도 경희대 일반대학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 전기신입생 평가서(추가전형)' 를 보면 정용화씨는 8명의 지원자 중 최고점을 받았는데...특히 실기 점수가 월등히 높았고 이 것은 L 교수가 정씨의 실기 점수를 100점 만점에 98점을 준 영향이 컸습니다.(L 교수가 채점한 나머지 지원자 7명의 평균 실기 점수는 91.8점에 불과)"
박사과정 전기 신입생 평가서(정용화)
정용화
"바로 L 교수가 '출장 면접'을 진행한 응용예술학과장으로 정용화씨에게 입학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인데요. 이 외에도 불참했다던 면접 전형 점수도 L 교수가 91점, H 교수가 90점, M 교수가 91점으로 합격권이었고...정용화씨의 면접 결시 여부를 체크하는 란에도 다른 지원자와 마찬가지로 'N'으로 표시되어 있었는데...N은 '결시를 하지 않았다' 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즉 서류상으로는 정씨의 입학에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작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라고 보도하며 2017학년도 경희대 일반대학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 전기신입생 평가서도 공개하였습니다.
정용화
정용화 화보
결국 L 교수는 2017년 전기 경희대 국제캠퍼스 일반대학원 예술 관련 학과의 박사과정 입시 전형에서 정용화와 사업가 김모씨 등이 면접에 응시하지도 않았음에도 절차를 어기고 합격시킨 혐의로 기소되었는데...2018년 10월 8일 1심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는 L 교수에게 "면접위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학과장 지위를 이용해 면접시험 자체를 사실상 형해화했다. 대학의 학문 연구를 위한 인재 양성의 관문이 되는 신입생 모집이 피고인에 의해 좌지우지되었고...범행이 지원자나 소속 기획사 등의 이익과 맞아떨어진 피고인의 개인적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벌어진 일로 학교의 홍보나 발전을 위해서만 이뤄졌다고 평가할 수 없다. 고로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 라고 하며 징역 10개월 실형을 선고하였으나...2019년 1월 17일 2심 재판에서는 "초범인 데다 이 범행으로 인해 합격한 이들을 대신해 탈락하는 불이익을 받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라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L 교수는 비슷한 방법으로 가수 조규만 씨에게도 특혜를 주었다 함.)
정용화 홀로그램
정용화 이상형 김연아
한 편 2018년 10월 9일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이 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하였는데..."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정용화의 대학원 박사과정 진학과 관련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올해 초 정용화는 사법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였으며 그 결과 검찰은 정용화에게 학교의 입학과 관련한 업무 방해 혐의가 없다라고 최종적으로 판단을 내려 지난 7월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정용화는 이로 인해 그동안 박사과정 진학을 둘러싼 여러 오해와 의혹을 씻고 법의 판단을 통해 부정 입학의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라며 대학원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 정용화가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것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