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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종합)★/Hot Issue(사회)

로타 미성년성폭행소환 진실은?




미투 폭로의 가해자로 지목받았던 유명 사진작가 로타(1978년생 나이:41세)가 20일 화요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소환조사를 받으면서 다시 한번 논란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진 작가 로타(본명: 최원석)는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아동 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상 강간(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지만...2013년에 미성년자였던 모델 A(23)씨를 성폭행하고 2014년에는 B(24)씨를 성추행 한 혐의 일체를 모두 부인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A씨의 미투 주장에 따르면..."(로타가) 모텔에서 귀여운 파티 느낌으로 사진을 찍어보자고 해서 그렇게 알고 모텔에 따라갔는데...사진은 찍지 않고 갑자기 저를 힘으로 제압한 후 성폭행하였습니다. (그 일을 당한 후) 제 자신이 너무 하찮게 느껴지면서 우울증 약도 먹기 시작했고...그 날의 상처가 자꾸 생각이 나서 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라고 성폭행을 당한 것에 대해 확실히 밝혔습니다. 



또 A씨와 B씨 이 외에도 여러명의 여성들의 미투 폭로가 있었는데..." 너무 유명한 사진 작가였던 로타에게 연락이 왔을때 정말 너무 기뻤어요. 그런데 같이 작업을 하면서 갑자기 자기 손가락을 물어 보라고 하는 거에요. 그러면서 촬영 도중에 자기는 다른 여성 모델들한테도 한 번씩은 꼭 그걸 시켜본다고 하면서 저를 계속 어루만지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건 아닌 것 같아서 해명을 요구 했더니...'니가 너무 예뻐서 참을 수가 없었어.' 라고 하는거에요. 정말 너무 어의가 없었지만 참았고 이번에는 같이 작업하면서 찍었던 전신 노출 사진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더니...로타가 '너무 이쁜데 어떻게 그걸 지우니?' 라고 거절해 만약 이 사람이 그 사진을 풀어버리면 '내가 아무 것도 못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무서운 생각이 문득 들어 어쩔수 없이 그냥 있었어요." 라고 또 다른 미투 피해자 C씨가 피해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미투 피해자 D씨는 "성추행을 당했을 때 16살이었어요. 그 당시 로타가 저에게 '와~ 이렇게 어린 모델은 처음 만난다. 나는 다른 모델들하고는 합의하에 성관계도 하는데.....' 라고 말해 충격을 받았어요." 라고 폭로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미투 폭로가 있었음에도 사진 작가 로타는 "촬영 중에 모델들의 동의를 구한 상황이었고...그 당시에는 아무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어요." 라며 현재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편 미투 폭로와 경찰 조사가 이루어지며 로타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도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먼저 과거 한 방송에서 “저의 ‘로타’라는 이름은 ‘로리타 오타쿠’의 약자에요.” 라며 로리타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으며...그가 찍었던 설리의 화보는 그 당시 소아성애 논란을 일으키며 큰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또 로타가 2015년 찍었던 휠라의 신발화보는 선정성의 수위가 너무 지나친 것으로 여겨져 불매운동으로 까지 확산되면서...당시 작업을 같이 했던 모델과 휠라 코리아측에서도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사과와 함께 해당 화보 게시물을 비공개로 돌리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로타의 작품은 대부분 미연시 느낌이 나고 선정성 수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왔으며...과거 한 방송의 인터뷰에서 "남자 모델은 일부러 피하는 것인가? 왜 여자 모델하고만 작업을 하는가?" 라는 질문에 "꼭 그렇지는 않아요. 그냥 여자를 예쁘게 찍는 게 더 좋을 뿐이에요." 라고 말했던 것도 요즘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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