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금감원장 인턴여비서 다음폭탄은? 국회의원 시절 '외유성 출장' 의혹 논란에 휩싸인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여당,청와대와 야당의 공방전이 진정되기는 커녕 점점더 거세지고 있는 형국인데요. 9일 월요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빨리 임명 철회를 하고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검찰 수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또 오해를 살만한 혜택을 준 적이 없다는 황당무계한 변명은 지나가던 소도 웃게 할 블랙 코메디이자 갑질 변명이고...갑질과 삥뜯기의 달인 김원장은 변명만 할 것이 아니라 하루 속히 검찰에 출두해 자술서를 써야 할 상황입니다." "앞서 김기식 원장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예산으로 2015년 5월 미국,유럽 등을 방문했을 때 수행한 여비서가 9급 정책비서가 아닌 인턴 신분이었고...이 인턴은 '황제 외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