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동생 故전태수의 발자취 하지원 동생인 전태수가 지난 21일 안타깝게도 향년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태수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되어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라고 비보를 전했는데요. 이미지 출처= 전태수SNS 전태수는 2007년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로 데뷔했고 2010년 방송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하인수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원 동생이라는 것이 이슈가 되었고 2010년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까지 출연하면서 밝은 꽃길을 걷고있던 전태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