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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아빠 이영학 사형 집행NO? 딸의 초등학교 동창인 중학생 이모(15)양을 유인해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어금니아빠 이영학(36)이 2년 만에 법원에서 결국 1심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이성호)는 오늘 21일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등 살인,추행유인,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하였고...그의 딸 이(15)양에게도 미성년자 유인,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장기 6년,단기 4년의 징역형을 선고 하였는데요. 판결문의 피해자와 유족의 피해에 대해 읽기전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던 이성호 부장판사는 "피해자와 그 유족의 정신적 고통과 충격은 짐작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이고...유족은 평생 치유할 수 없는 비참한 쓰라림을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사회에 .. 더보기
조민기 부인 송하늘 수많은 폭로 영화배우 겸 청주대교수 조민기도 미국 헐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 성추문을 발단으로 확산된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운동'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법조계의 성추행을 시작으로 최근엔 문화계 인사인 시인 고은과 연극계의 거장 연출가 이윤택까지 점점 여러 분야로 확대되는 분위기에서 이번엔 교육계의 '미투 운동'으로 영화배우 겸 청주대교수 조민기가 지목된 것인데요. 먼저 시작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씨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에 익명으로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게시글 작성자는 "청주의 한 대학 연극학과 교수가 수년간 여학생들을 성추행했습니다. 혐의가 인정되어 교수직까지 박탈당했는데 왜 기사가 나오지 않는 것인지 의문이네요?" 라며 교수 성추행 폭로글을 올렸습니다. 그.. 더보기
김보름인터뷰 노선영장수지 팀추월기자회견 핵심정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최악의 불협화음을 보여줬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대표팀 김보름(25) 선수의 부적절한 인터뷰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김보름 선수는 여자 팀추월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노선영 선수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이뿐만이 아니라 김보름 선수가 인터뷰 후 울고있는 노선영 선수를 힐끔 쳐다보다가 외면하면서 그냥 지나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며 엄청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는데요. 먼저 지난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3명이 나란히 달려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한 주자의 기록으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 준준결승에서 팀웍이 가장 중요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김보름,박지우는 노선영이 뒤쳐진 것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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