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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종합)★/Hot Issue(예능)

소지섭 박신혜 여론은?

이미지 출처='숲속의 작은 집' 촬영지(장소) 티저




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서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피실험자 A와 피실험자 B라고 소개되며 가스,수도,전기가 없는 완전 제주도의 오프 그리드(Off grid) 하우스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소지섭(1977년생 나이:42세 키:182cm)과 박신혜(1990년생 나이:29세 키:168cm)는 숲속의 작은 집에 도착해 짐을 풀기 시작했는데...박신혜는 캐리어에 여러 종류의 옷,운동화,세면도구,카메라 가방 그리고 소고기,쌀,요거트,과일,우유,김치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물건들을 가지고 온 반면에 소지섭은 작은 백팩 하나에 양말,옷 심지어 속옷 조차 없이 매생이국 1팩,바나나 3개,소고기 3팩과 쌀이 전부였습니다. 




이에 대해 소지섭은 "어렸을 때 운동선수 생활을 해서 합숙을 많이 해 봤어요. 될 수 있으면 필요한 것만 들고 가는 것이 습관처럼 몸에 배어서.....양말과 속옷도 안 가져왔죠. 물도 한정돼 있고 쓸 수 있는 게 풍족하지 않으니까 최대한 아껴서 써보려고 합니다." 라고 매우 단촐한 짐을 가져온 이유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숲속의 작은 집에는 오프 그리드에 어울리지 않는 노트북이 한 대 있었는데 그 것은 '행복추진위원회'와 연락을 주고받는 매개체로서 한 마디로 행복실험 메시지를 전달받는 소통 창구였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숲속의 작은 집' 제작진이 소지섭과 박신혜에게 제시한 첫 번째 행복실험은 미니멀리즘 게임이었는데...미니멀리즘 게임은 하루에 한 가지씩 매일 물건을 버리면서 버린 물건을 SNS에 공유하며 인증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첫 번째 행복실험 메시지를 전달받은  피실험자A 박신혜는 좌절했는데..."어쩐지...저 정말 다 필요해요.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필요한데...종류는 다양하게 양은 적게 해도 되나요?" 라고 묻자 제작진이 "알아서 양심껏 하세요." 라고 답했고 이에 박신혜는 "전 먹을 거 앞에서는 양심이 없는데..." 라고 말하며 우는 표정을 지어보였지만...우여곡절 끝에 짐을 정리한 박신혜는 "처음에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게 미리 덜어두게 된 것 같아서 좋아요." 라며 뿌듯해 하기도 하였습니다.




반면에 피실험자B 소지섭은 박신혜와 대조적으로 행복실험 메시지를 받자마자 고민하는 기색도 없이 곧바로 실행에 옮겼는데...소지섭은 휴대폰,칫솔,모자를 제외하고 가방을 통째로 쿨하게 반납하면서 "정말 쉬운 미션인데요." 라고 말해 시청자들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행복실험 메시지도 미니멀리즘의 일환으로 "갓 지은 쌀 밥에 반찬은 단 한 가지' 라는 테마가 주어졌는데...박신혜는 소고미 뭇국을 그리고 소지섭은 아스파라거스와 소고기 구이만을 밥과 함께 먹으며 의외의 행복한(?) 식사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숲속의 작은 집' 방송에서는 소지섭과 박신혜가  번째 행복실험 '해와 함께 눈을 떠 보라.'  그리고 네 번째 행복실험 '계곡의 소리를 담아오라' 를 수행하는 과정도 전파를 탔는데요.





그렇다면 오늘 첫 방송된 나영석 PD의 새 예능 '숲속의 작은 집'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는 어땠을까요? 한 번 살펴보면...pand*** "와...나영석 당신은 대체.."  dbse*** "나영석 당신은 도덕책....."  tumm*** "뭐지 하고 계속 봤음 ㅋㅋㅋ 재밌네요" zanz*** "나영석이 만드는 asmr 새롭네"  yunj*** "둘이 성향이 너무 달라서 재밌음 ㅋㅋ"  bumt "박신혜는 늘 밝고 소지섭은 참 따뜻하다"  jiho*** "울아빠 이거 보다가 잠들었다 ㅋㅋ 불면증 치료각" 

reme*** "근데 나레이션이 너무 가르쳐들려고 해서 별로. 나레이션은 적당히"  




많은 의견들 중 졸립지만 의외로 색다르면서 재밌고 중독성 있다는 의견들이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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