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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종합)★/Hot Issue(스타)

박수진 인큐베이터루머 NO

이미지 출처= 박수진인스타그램



배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최근 온라인에서 불거진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습니다.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스타의 유명세를 이용해 일반인 부부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었는데...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의 한 병원에서 환자 관리를 부실하게 한다는 폭로성 글이 올라왔고 ~



이미지 출처= 배용준 SNS


글 작성자가 부실관리의 근거로 든 것중 하나가 '병원 측에서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는 중환자실에 연예인 부부의 매니저와 가족들만 예외적으로 출입을 허용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포츠동아


연예인 부부의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글 작성자가 연예인의 자음을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은 논란의 주인공이 배용준,박수진 부부라고 확신했고...인큐베이터도 특혜를 받아 일반인들보다 먼저 입원했다는 인큐베이터 새치기에 관한 루머도 온라인 상에 일파만파 퍼졌습니다.



이미지 출처= mbn뉴스


논란이 커지자 11월 27일 박수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박수진입니다. 최근 인터넷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사과를 드리고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부분은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며 자필 편지를 게재하게 된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박수진인스타그램



내용을 살펴 보면 "매니저분의 동행 및 음식물 반입에 관한 문제는 반입이 가능한 구역까지만 하였고,중환자 신생아실 내부로 매니저분이 동행하거나 음식물을 반입한 사실은 없었습니다.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함을 표시하려고 한 행동이지만 이 또한 저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일간스포츠


“중환자실 면회에 제 부모님이 함께 동행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에게는 첫 출산이었고, (아이가)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되다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습니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미지 출처= 스포츠경향


"이른둥이라는 같은 아픔을 가진 엄마로서 조금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하지 못했던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상에 돌고 있는 인큐베이터 입원 순서와 관련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등 대부분 본인의 행동에 대한 사과의 메시지였는데...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 대해서 만큼은 강하게 부인하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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