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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종합)★/Hot Issue(사회)

정유라대신 칼맞은 마필관리사남친


1월 15일 한 매체가 정유라와 마필관리사 A씨의 사진을 공개하며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작년 11월 자택에 침입한 괴한에 맞서 A씨가 정유라를 지키다가 칼을 맞았던  사건도 다시금 대중들에게 회자되고 있는데요.




박근혜 정권의 비선 실세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결정적 빌미가 되었던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집에 괴한이 칩입했습니다.

11월 25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M빌딩에 있는 정유라의 집에 한 남성이 흉기를 든 채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오후 3시 18분쯤 피의자 이 모(44) 씨를 체포했지만...이 과정에서 정유라와 함께있던 마필관리사 A씨가 흉기에 옆구리를 찔려 부상을 당해 한양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은 없었습니다.




이씨는 택배기사로 위장해 잠입한 뒤 경비원에게 집 벨을 누르도록 위협했고...벨이 울리자 정씨의 아들을 돌봐 주고있는 보모가 문을 열어줬습니다.

집안에 잡입 한 이씨는 경비원을 케이블 끈으로 묶어 눕히고 보모까지 제압한 이씨는 2층으로 올라가 “정유라 나와” 라고 소리를 쳤는데...그 소리를 듣고 A씨가 2층에서 내려와 1층에 있던 이씨를 뒤에서 덮쳤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싸우는 과정에서 결국 A씨가 이씨를 제압하지 못했고 흉기에 옆구리를 찔려 병원으로 이송된 것입니다. 참고로 마필관리사 A씨는 정유라가 덴마크에서 도피 생활할 당시부터 곁에서 정유라를 도왔고 귀국 이후에도 계속 정유라를 보호해 온 인물이라고 보도되었었는데...이때도 둘 사이가 보통이상일 것 같다는 의견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처음엔 “정씨와의 금전관계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나...이후 “카드빚 2400만원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 정씨가 돈이 많을 것 같아 범행 대상으로 정했고 약 일주일 전부터 수차례 M빌딩을 답사했다.”고 진술을 번복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 관계자는 "이씨는 무직에 전과가 없으며 정유라와도 전혀 모르는 사이로 정치적 목적은 없어 보이고...금전관계는 지어낸 얘기로 카드빚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라고 범행 동기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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