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항지진 시발점 오늘 2일 낮 12시21분 쯤 포항 북부에 또 규모 2.9의 여진이 발생하며 여전히 한반도에 지진위협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해 11월 15일 포항 지역을 덮친 진도 5.7의 대형 지진이 발생한 이후 오늘까지 총 78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는데...규모별로는 2.0이상~3.0미만이 71회로 가장 많았고 3.0이상~4.0미만이 6회 4.0이상~5.0미만이 1회였습니다. 한 편 계속해서 한반도에 여진이 발생하면서 작년 11월 처음으로 포항에서 발생했던 진도 5.7의 대형 지진도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6km 지역으로 추정되는 위치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이는 기상청 관측 사상 최대 규모였던 2016년 9월12일 경주 지진 이후 최대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더보기
진선규 조선족? 이미지 출처= 영화 '범죄도시'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윤계상 분)의 오른팔 위성락 역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 진선규가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 조연상을 수상하며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남우 조연상 후보로는 '해빙' 김대명 '불한당' 김희원 '더 킹' 배성우 '택시운전사' 유해진 '범죄도시' 진선규 등이 올랐는데...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진선규가 수상하면서 이변아닌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수상자 호명후 진선규는 울면서 무대에 올라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면서 감동의 수상 소감을 남겼는데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잘 생긴 건 아닌데 저 조선족 아니고 중국에서 넘어온 거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의 말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