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JTBC '이방인'
2일 오후 06:00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 텍사스 레인져스 추신수 선수가 출연했습니다. 먼저 추신수의 1200평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JTBC '이방인'
하원미씨가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을 설계했다는데 말 그대로 정말 궁전 같았고... 왕실의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서재,호텔 스위트룸 버금 가는 부부욕실,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야외 수영장,개인 전용 극장 에 추가로 가족들이 함께 볼 수있는 극장까지 보통 사람들의 로망에 가까운 이상적인 집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JTBC '이방인'
부인 하원미씨와는 세상 달달한 모습들을 많이 연출했는데...서로 눈만 마주치면 계속 choo(뽀뽀)를 했고 "사랑해 원미야 ~" "세수 안 한 거 맞나? 잘생겼다" 등 애정 표현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JTBC '이방인'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서 항상 그립고 보고 싶고 애틋하다" 라는 하원미씨의 말에서 알수 있듯이 야구선수로써 훈련과 경기 일정으로 비시즌 몇 달 만 같이 있을수 있어서 15년차이지만 아직도 추신수부부가 애틋하고 달달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추신수의 사랑스러운 3남매의 모습도 공개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JTBC '이방인'
큰 아들 추무빈은 어느새 훌쩍 자라 중학생이 되었는데 180cm의 큰 키에 훤칠한 체격으로 미식 축구를 하는 모습이 나와 눈 길을 끌었고...눈웃음이 사랑스러운 엄마바라기 둘째 건우,온 가족의 헤어 코칭(?)을 담당하는 천진난만한 막내 소희까지 비글 미 넘치는 3남매의 모습이 재밌게 그려졌습니다.
이미지 출처= JTBC '이방인'
또한 추신수와 첫째 무빈이(13살)가 럭비공놀이를 같이 하고 둘째 건우(9살)는 엄마가 도시락 싸는것을 도와주고 막내 소희(7 살)도 엄마,아빠 앞에서 애교 부리는 모습이 나오면서 정말 화목한 가정 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