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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종합)★/Hot Issue(예능)

김성령의 남편 나이 도발파격화보

이미지 출처= 라펠라



23일 월요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에 배우 김수로와 김성령(1967년생 나이:52세 키:168cm)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특히 50대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성령이 운동 삼아 방송댄스를 배우고 있다면서 가수 수지의 '홀리데이' 안무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또 김성령은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동안 외모의 비결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는데..."제가 과거에 '관리를 안하는게 동안의 비결' 이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실제로 화장품도 내성이라는게 있어서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도 너무 많이 바르면 그 효과를 받지 못해요." 라고 말했고 이 에 김수로가 "저랑 스킨케어 같이 다녀요. 거의 스킨케어 홍보대사고 가면 늘 누워있어요." 라고 폭로하자 김성령은 "한 달에 두 번 정도 받아요. 그래도 스킨케어 정도는 받아야 해요." 라고 말하면서 머쓱해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그 해 바로 연예가중계 MC를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하였고...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김성령은 이 영화로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기상과 대종상 신인 여우상을 받으며 단숨에 충무로에서 주목받는 여배우가 되었습니다. 




이 후에도 영화 '숲 속의 방'  '궁녀'  '울학교 이티'  '방자전'  '자칼이 온다'  '역린'  '표적'  '그것만이 내 세상'  '독전' 등에 출연하였고...드라마 '92 고래 사냥'  '폭풍의 계절'  '조광조'  '왕과 비'  '대왕의 길'  '줄리엣의 남자'  '명성황후'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사랑하기 좋은 날'  '일지매'  '미남이시네요'  '빠담빠담'  '추적자 더 체이서'  '상속자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미세스 캅 2'  '푸른 바다의 전설'  '너도 인간이니' 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45세 때 출연한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에서 서지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이전까지 했었던 평범한 중년 여성 이미지에서 차갑고 도시적인 여성으로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였고...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다시 한번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영화,드라마 외에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등을 포함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미스 프랑스' 등의 연극 그리고 각종 CF 에서도 활약하며 아직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 편 김성령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남편 이기수 씨에 대해서도 다시금 재조명이 되고 있는데...김성령과 1996년 결혼한 3살 연상의 이기수는 연세대 체욕학과 출신으로 건축 자재 회사 K사의 임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2009년부터 부산의 대형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대형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고 있고...김성령은 연기 활동 때문에  아들과 함께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남편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88평형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김성령은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친구와 부산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됐어요. 사람들이 '남편의 재력 때문에 결혼한 게 아니냐?' 라는 말을 하는데..."솔직이 돈이 좀 보이긴 했어요. 부산에 갈 때마다 수영장이 있는 호텔 예약을 도와주고 지갑에 항상 수표가 가득했었죠. 지갑안에 그렇게 돈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 진짜 처음 봤었어요. 하지만 그것보다도 남편이 정말 만능 스포츠맨이에요. 남편이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결정적으로 반하게됐어요." 라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김성령,김성경 인스타그램


또 동생인 방송인 김성경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일화도 재조명되고 있는데...과거 출연했던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에서 김구라가 "김성경이 '내가 언니랑 사이가 안 좋아.' 라고 얘기하던데 사실이에요?" 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이 에 김성령이 "예전에 한 번 다툼을 하고 서로 바빠서 풀지 못하고 살았는데 그렇게 연락을 안 한 게 2년 정도 되었더라구요. 명절 때도 저는 부산에 내려가고 동생은 또 친정으로 가니 볼 기회가 정말 없었는데..."



이미지 출처= 김성령 수영복 화보


"SBS '땡큐'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풀렸어요. 지금은 녹화 전에도 문자를 서로 주고받아요. 가족이란 게 그런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라고 진솔하게 자신과 동생의 이야기를 털어놓았고...김성령이 영화 '표적' 으로 칸 영화제에 방문했을때 김성경도 함께 따라가 다시 사이가 좋아졌음을 인증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라펠라 파격화보


한 편 김성령이 과거 방송되었던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해 이탈리아 남자 모델에게 도발적인 발언을 하며 파격화보를 촬영했던 것도 새삼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당시 함께 화보 촬영을 준비중이던 이탈리아 출신 유명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가 화보 시안을 보며 "이 사진처럼 키스해도 되느냐?" 라고 물었고 이 에 김성령은 "오케이 오케이" 라며 쿨하게 승낙했는데 또 이 말을 들은 지롤라모 판체타가 다소 짖궃게 "그럼 촬영할 때 내가 편하게 만져도 되나?" 라고 도발하자 




김성령은 오히려 "당신이 원하는 어디든 만져도 좋다." 라고 더 세게 도발해 보는 이 들을 놀라게 하였고...이 후 이어진 촬영에서도 김성령은 바닥에 누워 지롤라모 판체타와 과감한 포즈로 촬영을 이어가며 섹시미를 발산했고...옆에서 파격화보 촬영을 지켜보던 띠동갑내기 과외 선생님 성시경은 "미쳤어. 미치겠네." 를 연발하며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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