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정경호,정수정의 감빵생활? 본격 캐릭터 탐구
박해수: 슬기로운 감빵 생활에서 김제혁 역을 맡은 배우 박해수입니다.
정경호: 이준호 역을 맡은 정경호입니다.
정수정: 지호 역을 맡은 크리스탈 정수정입니다.
박해수: 김제혁이란 인물은 야구 선수입니다. 대한민국 세이브 기록은 죄다 보유한 괴물 클로저였으나...슈퍼 스타이자 모두의 영웅에서 범죄자 신세로 추락한 야구 선수입니다.
상상치도 못했던 파란만장 구치소 생활 그는 과연 이곳에서 적응할 수 있을까? 아니, 살아남을 수 있을까?
김제혁 구치소 가는 날
박해수: 손은 가만히 있고~ 그만해! 오빠 간다. 많이 있지 않은 소재고 우리가 볼 수 없는 공간에서 이뤄지는 드라마이고...사실 거친 느낌의 작품일 수 있지만 인 간사는 냄새가 나는 드라마라는 게 보시면서 많이 느끼게 될 거예요.
정경호: 제가 맡은 이준호 역할은요 교도관이고요 똑똑하고 뭐든지 빨리 배우는 엘리트 교도관 일명 이 부장이고...열심히 일을 하는 와중에 제가 좋아했던 김제혁 선수가 구치소로 오게 되면서 둘이 어떤 사건을 이뤄나가게 되는 그런 인물을 맡았습니다.
교도관과 수용자 너무나 특별한 관계로 만나게 된 두 남자
정경호: 교도소,구치소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고요 그렇다고 저희가 범죄자들을 미화하는 것은 아니고요 나름 그들의 삶 의 방식,살아왔던 것들을 한 번 보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정수정: 지호는 굉장히 밝고 쾌활하고 열정이 넘치는 친구인데요 한의대생입니다. (웃음) 잘 한거야? 대학 진학 후 쉬지 않고 연애를 하지만, 제대로 된 연애는 아직! 무슨 일을 하든지 피가 뜨거운 한의대생이고...가끔 욱하는 성격도 있고 답답한 걸 못 참아서 표현이 확 되는 얼굴에 확 드러나는 친구입니다.
정수정: 해수 오빠와는 굉장히 느낌이 좋았던 것 같아요. 처음 마주쳤을때 확 느꼈던 게 아 굉장히 애교가 많구나...촬영장 오면 해수 오빠부터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박해수: 사람 냄새가 나는 그런 작품이 될 거라고 전 믿습니다.
정경호: 기대하셔도 좋을 만큼 좋은 드라마, 잘 만든 드라마
정수정: 정말 재밌는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아요.
정경호: 곧 인사 드릴 것 같아요. 기대해 주세요.
정수정: 조금만 기다리시면 그 결과물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