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치타 제시 강남
이미지 출처=배윤정 인스타그램(치타,소유,메리제이리)
이미지 출처=치타 쌩얼(생얼) 공개
먼저 지난 10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방송에서 래퍼 치타는 "저는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라며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하였고...그 것이 이슈가 되며 한동안 치타의 '남자 친구가 누구인지?' 에 대해 여러 루머들이 돌았었지만 확실하다 할 만 한 것들은 없었습니다.
'비디오 스타' 방송에서 치타는 "제가 거의 매일 가는 가게가 있는데 하루는 그 가게 사장님이 전화를 하셔서 저보고 '가게로 빨랑 와 봐. 최대한 빨리' 라고 자꾸 재촉을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급하게 가게로 가 보았는데 딱 들어가자 마자 남자 친구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또 마치 미리 준비해 놓은 것처럼 그 옆 자리가 비어있어서 거기 앉았고 이후 제 스타일대로 직진했죠." 라고 첫 만남에 대해 회상한 후
이어서 치타는 "저희 집에서 파티를 자주 하는 편이라 파티에 남자 친구를 초대하기도 했었는데...엄마가 남자 친구를 처음 본 후 '무슨 인형이 걸어 들어오는 줄 알았어.' 라고 감탄했었어요. 실제로 보면 이종석 씨 느낌하고 좀 비슷한데...전체적으로 좀 길쭉길쭉하고 하얗다고 보시면 되요." 라며 얼굴에 만면의 미소를 띄우며 자랑했고...곧 이어 "오빠 ~ ! 이따 봐요 ~ ♡" 라고 애정 가득한 영상 편지를 띄우기도 하였는데요.
[치타 프로필]
생년월일: 1990년 5월 25일 (나이: 29세)
본 명: 김은영
국 적: 대한민국
고 향: 부산광역시
별자리: 쌍둥이 자리
신 체: 키(160cm) 혈액형(B형)
결 혼: 미 혼
학 력: 부산 동백중학교-해운대 여자고등학교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
데 뷔: 2010년 블랙리스트 싱글 앨범 [Money Can't Buy Me Love]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dhdldzl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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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치타의 남자 친구가 누구인가?' 에 대해 불 확실한 루머들만이 떠 돌고 있던 중...18일 화요일 한 언론 매체가 "치타가 '이종석 스타일' 이라고 고백했던 남자 친구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인 영화 배우이자 영화 감독 남연우(1982년생 나이: 37세)이다." 라고 단독으로 보도해 이 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였고 현재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지 출처=치타 남연우
이미지 출처=남연우
이 에 대해 치타의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현재 래퍼 치타가 열애 중인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관련된 사항이고 본인의 뜻에 따라 상대방의 실명을 거론하기는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라고 열애 사실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남자 친구의 실명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러나 지난 17일 뮤지컬배우 김남호의 인스타그램에 남연우, 치타, 홍석천과 함께 찍은 데이트 사진이 올라왔던 것이 포착되는 등 남연우가 치타의 애인이라는 것이 각종 언론 매체들과 대중들에 의해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지 출처=치타 남연우
지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 로 데뷔한 남연우는 그 동안 '우주 여행', '용의자X', '나방 스파크', '가시꽃', '캐치미', '그늘아래 28도', '예술 수업', '이 별에 필요한, '우는 남자', '레드 카펫', '나의 독재자', '현기증', '별이 빛나는 밤에', '세계일주', '대호', '그녀를 사랑합니다', '프란시스의 밀실', '술래잡기', '로봇 소리', '부산행', '혼자', '마음이 닿으면', '아기와 나', '오제이티',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챔피언', '보이지 않는 오렌지에 관한 시선' 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는데...영화 '가시꽃' 으로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단편영화 '그 밤의 술맛', '분장' 등을 연출하기도 하면서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미지 출처=남연우
이미지 출처= 남연우
연출과 주연을 함께 맡았던 영화 '분장' 으로 청룡영화제 남우신인상 후보에 까지 오르며 현재 독립 영화계 스타로 불리고 있는 남연우이지만 고교 시절까지는 하루에 평균 8 시간 정도 계속 춤만 추면서 비보이로서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익스프레션' 이라는 유명 크루에도 몸 담으며 각종 대회에도 많이 출전 할 정도로 비보이 활동에 완전 올인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연우는 우연한 기회에 비보이 역할이 필요한 독립 영화에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배우로서의 꿈을 키우게 되었고 지금에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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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치타 남연우
또 이번엔 ‘내 나이 열네살’ 이라는 장편 영화의 시나리오를 남연우가 직접 썼는데...그 작품이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지원작으로 선정되면서 투자를 받으며 영화로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에 대해 남연우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섬마을 열 네살 소년이 15년간 수감되었다가 출소한 뒤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결국 도시의 홈리스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예전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방영된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었고 억울하게 누명 쓴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라고 영화를 제작하려 한 이유에 대해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매력적인 가수 치타
이미지 출처=남연우
한 편 과거 bnt 화보 인터뷰에서 치타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기도 하였는데..."20대의 마지막을 맞이한 치타에게 연애와 결혼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라는 질문에 치타는 “연애는 항상 가까이에 있는 것 같고 결혼은 아직 먼 이야기 같아요. 이상형은 외모적으로는 할리우드의 배우이자 가수인 제이미 폭스이고...성격적으로는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무례하고 센스가 없는 사람은 싫고 눈이 빛나고 속이 꽉 차있는 사람이 좋아요.” 라고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하였는데요.
이미지 출처=치타 남연우
이미지 출처=치타 남연우
이 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제이미 폭스와 남자 친구인 남연우가 강렬한 눈빛과 전체적인 체형 및 분위기 등이 비슷하다며 치타 남연우 커플에게 응원을 보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래퍼 치타에 대해서는 원래 알고 있었고 이번에 조사해보니 남연우도 자신의 분야에 열정넘치게 매진하는 멋진 사람인 것 같은데...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필자도 두 사람의 좋은 관계가 오래 지속되기를 응원해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