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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종합)★/Hot Issue(사회)

김여정 남편 러브스토리


김정은 담배 김여정 재떨이 수발

김정은 김여정



[김여정 프로필]


본 명: 김예정

본 관: 전주 김씨

생년월일: 1988년 9월 26일(실제나이: 32세)

고 향: 평양 직할시

현 직: 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및 정치국 후보위원

종 교: 무종교

가족 관계: 아버지:김정일 어머니(친모):고영희 2남 1녀 중 막내(오빠 김정철,김정은)  

결 혼: 기 혼 (남편[1985년생 나이:35세]과 자녀 딸 1명 아들 1명)

학 력: 스위스 유학-김일성 종합대학 물리학부


김여정

김여정 방명록 필체(글씨체) 


김여정은 김정일의 3남 5녀의 모든 자식들 중 4녀이고...김정일의 후처였던 어머니 고영희의 2남 1녀 중 막내입니다. 왕조 사회적인 측면이 매우 강한 북한의 특성상 최고 지도자 김정은과 친 혈육이기때문에 권력 2인자의 위치라고 볼 수 있는데...실제로도 현재 북한에서 권력 2인자의 실권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여정 오빠 김정철과 함께

김여정 어린 시절 사진

김여정은 어린 시절 친 오빠이자 현 북한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과 함께 스위스에서 유학 생활을 했었는데...마이니치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베른 주 쾨니츠 구의 큰 연립주택 단지에 속한 단아한 3층 벽돌집에서 두 남매가 함께 살았다고 하고...김정은은 살던 집에서 약 200m 떨어진 리베펠트 슈타인횔츨리 공립중학교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여정이 정확히 어느 학교를 다녔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두 사람 모두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학교를 다녔다고 함.)


김정은 김여정 남매

아빠 김정일 김여정 


한 편 스위스에서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북한으로 돌아온 김여정은 2007년 경 김일성 종합대학 물리학부에 입학하게 되는데...일반적으로는 북한도 4년의 학부 과정을 수료해야 졸업이 가능하지만 김일성 종합대학 측이 김여정을 위해 6개월짜리 속성 수료과정을 만들어 그 과정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판문점: 김여정 김정은 문재인 대통령


그렇다고 김여정 혼자만 그 과정에 다닌 것은 아니고 그녀와 함께 속성과정을 다닌 남자 6명, 여자 5명 등 총 11명의 동기들이 있었는데...속성과정은 김여정을 위한 ‘공주’교육과정이었지만 나머지 동기들은 하나같이 엄선된 인재들이었다고 하고 다른 김씨 가문 자녀들처럼 김여정도 김일성 종합대학 재학 시절 철저히 신분을 숨겼으며 이 는 김일성 군사종합대학 속성 과정을 다니던 김정은도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김여정 리설주 김정은 


그렇게 평범한 집안 사람인 듯 대학을 다니던 김여정은 당시 김일성 종합대학 인문 계열에 재학중이던 몇 학번 위의 선배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훤칠한 외모와 좋은 성품의 이 남자에 김여정은 반하게 되었고 본인이 적극적으로 대쉬까지하면서 결국 두 사람은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남자는 김여정의 신분을 전혀 모르고 사귀었다고 함.)


김여정

평창: 김영남 김여정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  


그런데 이러한 상황은 과거 고모 김경희가 한눈에 반한 장성택에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고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했던 일화와 묘하게 오버랩되는데...이 남자는 물론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대학교에 해당하는 김일성 종합대학에 다니고 있던 수재로 북한의 일반 주민들과 비교한다면 배경이나 지식 수준이 당연히 높다고 볼 수 있겠지만...상대가 북한 최고지도자의 혈육이기때문에 북한에서 중앙에 영향력이 거의 없는 지방 당기관 하급 관리였던 시아버지의 배경은 너무 초라한 것이 사실었습니다.


김여정 현송월 


예전 고모부 장성택도 김일성에게 갖은 수모와 고통을 당하면서 한참이 지난 후에서야 김경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어렵사리 사위가 될 수 있었는데...오히려 장성택보다도 더 출신 성분이 좋지 않았던 김여정의 남자를 쉽게 허락해 줄 리가 없었는데요. 


김여정 방남 청와대

싱가포르: 김여정 이방카


역시나 오빠 김정은은 여동생의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할아버지가 고모의 남자를 반대했던것처럼 여동생과 이 남자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저지하였고...이에 김여정과 그녀의 남자는 몇 차례 이별과 재회를 겪으며 순탄치 않은 러브 스토리를 어렵게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 김씨 가문의 한 어른이 김여정과 그녀의 남자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하는데...그 이후 김여정이 이 어른에게 매우 고마워하며 현재까지도 잘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김여정 신신애 닮은꼴로 화제

김정은에게도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김씨 가문의 그 어른의 도움으로 김여정과 그녀의 연인은 우여곡절 끝에 지난 2014년경 결혼을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북한에서는 그녀의 결혼이 철저한 비공식 사안이라고 하고 김여정의 남편은 현재 북한 노동당 조직위 핵심 간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소짓는 김여정

TV조선 뉴스 '김여정 남편 우인학' 보도(이름,직급 외에 정확히 알려진것은 없다함)


현재 북한의 핵심 인사들은 오히려 남한의 언론들을 통해 김여정의 결혼및 임신및 출산 사실 정도는 알고있는 듯 하지만...워낙 철저하게 비공개를 유지하며 김정은과 김여정이 직접 언급을 하지 않기때문에 남편에 대해서는 소수의 최 측근 빼고는 거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2016년 4월 북한을 방문했던 예전 절친 후지모토 겐지에게도 결혼 사실을 밝히지 않아 후지모토 겐지가 “김여정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 라는 인터뷰를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여정 평창행 KTX

김여정 베트남 동당역 도착 


한 편 2014년 11월 김여정이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에 임명되면서 '북한의 괴벨스'라고 불리던 김기남 당 비서를 밀어내고 사실상 선전선동부를 장악하였는데...그 이후 북한 정권이 오랫동안 관습처럼 행해왔던 김정은 우상화나 체제의 장점만을 선전하던 행태에서 벗어나 치부를 적나라하게 공개하는 비판성 뉴스를 내보내는 등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에 대해 새로운 선전,선동 스타일로 관측하는 경우도 있었지만...언론 본연의 역할에 비추어 봤을때 예전에 비해 좋아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들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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